열매의 둥근 모양과 꽃의 모양이 접시 비슷하게 보여서 '접시꽃'


열매의 둥근 모양이 접시를 닮아서 혹은 꽃의 모양도 접시와 비슷하게 보여서 접시꽃이라하고 조선초기에는 황촉화(黃蜀花). 일일화(一日花)라고 부르기도 했다. 보통 2년생이며 때로는 다년생 숙근 초화로 1~3m정도 자라는 '접시꽃' 은 줄기는 단단하며 직립하며 전주에 잔털이 밀생해 있다. 꽃은 줄기 중부이상의 엽액마다 1-2송이가 피며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간다. 꽃의 색깔이 다양하고 홑꽃과 겹꽃이 있다.
한약명은 촉규화(蜀葵花)라 하고 백대하, 이뇨변, 지혈, 코끝의 빨간 증상에 사용하고 종자는 촉규자라하고 이뇨변 작용이 있으며 뿌리는 촉규근이라하고 이뇨, 지혈, 배농, 자궁출혈, 토혈,소염작용이 있다.
촬영장소 및 일시 : 대구명덕초등학교 2018.7월 초
 

 

 

 

 

 

 

 

 

 

Posted by 분통이
,